- 날개를 활짝펴고
- 아름다운 날개
- 티블럭놀이
- 꽃잎의 하루
- with_me&story
- R's Story
- 그럴 수 있어!
- 천공의 유유자적
- 아롱별공주
-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 봄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
- 콩알이의 위대한 일상
- v빛이나소서v
- jooberry
- 별별별시
- 우리 함께 가요♡
- 카만콩 이야기
- 하늘쟁이
- 아롱다롱한 일상
- 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 여름의 the first snow
- 허벅지뚱뚱한팅커벨
- 즐거운 삶, 배움의 즐거움 ^^
- 저 쪽하늘
- 아름다운 동행
- 누구라도 즐겨보자규요
- 하늘드림
- 웃는 자의 웃음 보따리
- 사용설명서
- 하얀구름 뭉게구름
- 엘로힘선의성경배우기
- 언제든OK
- 하늘천따지
-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특별한 사연
- FM가이드의 행복한 하루
- 질주_서어나무로부터
- 암천제
- 미라클피니시의 즐거운 하루
- love story
- 풍선노리터
목록분류 전체보기 (547)
하늘드림
사진출처-픽사베이 욕실에서 거울을 쳐다보며 장난꾸러기처럼 혀를 내밀고 있는 아들, 그 옆에서 거울 속 아들을 응시하며 흐뭇한 미소를 띤 아빠. 상체를 드러내고 나란히 서서 찍은 부자(父子)의 사이좋은 모습을 자세히 보면 특이한 점이 보인다. 두 사람의 배에 흰색 튜브가 부착되어 있다. 아들은 ‘팔로 네증후Tetralogy of Fallot ’라는 선천성 심장 결함을 갖고 태어났다. 입으로는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튜브를 이용해 음식을 공급받고 있다. 아빠는 급식 튜브 하나를 잘라 아들과 똑같은 위치에 붙이고 사진을 찍으며, 어린 나이에 큰 고통을 감당하는 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빠가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아빠가 살아 숨 쉬는 한, 네가 혼자 싸우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가을은 역시 단풍이죠 완연한 천고마비의 계절 얼룩달룩 너무 예뻐서 한폭의 풍경화같아요 산책을 부르는 풍경입니다 가을 너무 매력있는 계절이네요^^
귀소본능이란 자신의 서식 장소나 산란, 육아를 하던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가 다시 있던 곳으로 돌아오는 성질을 말한다. 회귀본능(回歸本能)이라고도 한다. 흥부네로 돌아 온 제비네 흥부네 집에 제비 한 쌍이 둥지를 틀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둥지 안에는 새끼 제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흥부는 새끼 제비 한 마리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흥부는 새끼 제비를 정성껏 치료해주었다. 흥부의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자라난 제비는 가을이 되자 따뜻한 나라로 날아갔다. 이듬해 봄, 제비는 박 씨를 물고 다시 흥부네 집으로 돌아왔다. 제비가 물어다 준 씨를 심었더니 금은보화가 가득한 박이 주렁주렁 열렸다. 가난한 살림에 다친 제비까지 돌보아주며 항상 착하게 살았던 흥부는 가족들과 오래오래 행..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코골이가 심한 사람은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강대희 교수, 김의영 박사과정) 연구팀이 성인 7만2885명을 대상으로 코골이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다. 일주일에 6번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남성 2.1배, 여성 1.5배 높았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등 성인병이 한꺼번에 발병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관질환으로 인해 뇌졸중·심근경색 등 위험질환에 취약해진다. 코골이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중 복부비만과 가장 관련성이 컸는데, 1주일에 6일 이상 코를 고는 남성의 경우 2.6배 여성은 2.9배로 복부비만 위험도가 높았다. 이외에도 코골이는 고혈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