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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400m육상 (1)
하늘드림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육상 400m 준결승 경기, 침묵을 가로지르는 총성과 함께 8명의 선수가 앞 다투어 달려 나갔습니다 짧은 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만큼 6만 5천여 명의 이목이 선수들에게 집중된 가운데, 영국의 데릭 레드먼드 선수가 150m 지점에서 갑자기 다리를 붙잡고 바닥에 주저 앉았습니다 몸을 추스리며 다시 일어섰지만 그사이 다른 선수들은 이미 하나둘 결승선으로 들어갔지요 극심한 통증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그는 의료진들에게 계속 달리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절뚝이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때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데릭을 향해 달려 왔습니다 막아서는 진행 요원을 뿌리치고 트랙 안으로 들어온 그는 바로 데릭의 아버지였습니다 데릭은 자신을 부축하는 아버지 품에 안겨 눈믈을 쏟아내면서도 걸음을..
나의신앙
2021. 2. 24.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