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날개를 활짝펴고
- 아름다운 날개
- 티블럭놀이
- 꽃잎의 하루
- with_me&story
- R's Story
- 그럴 수 있어!
- 천공의 유유자적
- 아롱별공주
-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 봄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
- 콩알이의 위대한 일상
- v빛이나소서v
- jooberry
- 별별별시
- 우리 함께 가요♡
- 카만콩 이야기
- 하늘쟁이
- 아롱다롱한 일상
- 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 여름의 the first snow
- 허벅지뚱뚱한팅커벨
- 즐거운 삶, 배움의 즐거움 ^^
- 저 쪽하늘
- 아름다운 동행
- 누구라도 즐겨보자규요
- 하늘드림
- 웃는 자의 웃음 보따리
- 사용설명서
- 하얀구름 뭉게구름
- 엘로힘선의성경배우기
- 언제든OK
- 하늘천따지
-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특별한 사연
- FM가이드의 행복한 하루
- 질주_서어나무로부터
- 암천제
- 미라클피니시의 즐거운 하루
- love story
- 풍선노리터
목록황제펭귄 (1)
하늘드림
황제펭귄의부성애<하나님의교회>
황제펭귄은 눈물겨운 자식 사랑으로 유명합니다 아빠펭귄은 영하 50도의 혹한 속에서 무려 넉달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을 품기 때문에 부화 과정에서 몸무게가 절반 가까이 빠집니다 아빠 펭귄은 새끼가 태어나기까지 넉 달간 몸 속 지방을 에너지로 아껴 쓰면서 눈으로 수분을 보충하는데 알을 품고 있기 때문에 그마저도 서서 먹습니다 또한 펭귄의 발은 모세혈관 구조가 특별해서 얼음 위에서도 발이 얼지 않고 몸에는 방수 깃털이 여러 겹 있어서 열 손실을 90% 가까이 막아 알을 품은 배 안의 온도는 무려 37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10마리 중 한마리는 부화에 실패하는데 그때 아빠 펭귄은 얼어버린 알과 비슷한 얼음덩어리를 품으며 아쉬음을 달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아빠 펭귄이 알을 실수로 놓친 후 "새..
나의신앙
2020. 9. 1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