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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선천적이라고 알려진 '평발'도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다. ◇시간 지날수록 심해지는 후천적 평발 후천적 평발은 발 안쪽에서 아치를 만들어주는 힘줄 '후경골건'이 퇴화해서 생긴다. 후경골건 퇴화의 주요 원인은 '지나친 발바닥 부담'이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재훈 교수는 "과체중으로 인해 발바닥 부담이 커지거나 오랫동안 서 있기, 걷기 등이 원인"이라며 "밑창이 얇거나 딱딱해 발바닥 부담을 골고루 분산하지 못 하는 신발도 후천적 평발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천적 평발은 선천적 평발보다 치료가 쉽지 않다.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정우 교수는 "선천적 평발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개선되기도 하지만 후천적 평발은 내버려둘수록 변형이 더 심해지고 진통소염제로도 사라지지 않는 통증이 남을 수 있다"고..
사진출처-픽사베이 수면이 부족할수록 통증에 민감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연구팀은 수면장애나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수면 부족과 통증 민감도 간의 상관관계를 실험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가 충분히 수면을 취한 다음날, 참여자의 왼쪽 아래 다리 피부에 서서히 열을 가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각각의 통증 한계치는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을 통해 기록됐다. 열로 인한 통증은 1~10등급으로 평가됐으며, 참여 그룹은 평균적으로 화씨 111℉(섭씨 약 44℃)에서 통증을 느꼈다. 일주일 후, 연구팀은 참여자가 잠을 자지 않은 상태에서 앞선 실험을 반복해 시행했다. 그 결과, 참여 그룹은 평균 화씨 107℉(섭씨 약 41.6℃)에서 통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