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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신앙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증거하신 인생의 고향

혁~혁~ 2021. 4. 8. 19:43

사도 바울은  앞 구절의 등장하는 아벨 노아 아브라함 등의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해서 증거하기를 

 

나그네의 삶이라 증거했다고 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나그네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 보면 "자기 고장을 떠나 다른 곳에 잠시 머물거나 떠도는 사람"이라고 기록 되어 있다

 

결국 이러한 내용을 살펴 볼 때 우리도 역시 이 땅이 고향이 아니라는 것

 

그럼 우리의 고향은 어디인가?  말미에 보시면 본향을 사모한다 했고 하늘에 있는 것이라 했다

 

그렇다. 우리의 육신의 고향은 이 땅 어딘가 일지라도 우리 영혼의 고향은 이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 즉 천국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잠시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고 강조 했다

 

믿음의 조상들 중 야곱의 증거를 통해서도 살펴보자

 

창세기 47장 8-9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연세가 얼마뇨 아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 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라나 험약한 세월을 보냈나이다

 

나이를 묻는 바로에게 야곱은 자신의 나이를 나그네 길의 세월이 130년 이라고 답했다

 

즉 자신이 태어나서 살아온 모든 기간이 곧 나그네 길의 세월이라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야곱은 자신의 조상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증거했다

 

자신의 나이라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였으니

 

야곱의 조상들 역시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고 증거한 것이지 않겠는가?

 

이처럼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

 

우리와 똑같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살던 믿음의 조상들이 일생동안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면

 

우리 역시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히브리서 말씀대로 우리 영혼의 본향은 천국이다

 

비록 지금은 육신을 입고 지상에서 살아가지만 우리는 원래 영화로운 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천사들이었다

 

분명 사도 바울은 우리 고향 천국에 돌아갈 자들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는 자들이 돌아갈 기회를 얻는다 했다

 

그러니 우리는 비록 육신의 삶을 살아 가고 있지만 절대 우리 고향 천국을 잊어서는 안 될것이다

 

인생들을 천국 고향으로 인도하는 곳 하나님의교회로 오시라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께서 고향을 잊어버린 인류에게 허락하시는

 

생명수 받고 천국으로 온전히 귀향 하시길 바란다

 

 

www.youtube.com/watch?v=_UTZ411bU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