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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커피, 마시고 싶은데 속 쓰리다면‥ 본문
디카페인’ 커피와 저지방 우유를 먹으면 일반 커피나 우유보다 속이 덜 쓰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백병원 내과 문정섭 교수팀은 남녀 382명을 대상으로 과일주스, 커피, 스포츠음료, 우유 등 각종 음료를 마셨을 때 속쓰림을 경험했는지 설문지를 통해 알아봤다. 대상자에게 음료 섭취 후 속쓰림을 경험한 적이 없으면 ‘0’, 가끔(음료 섭취 횟수 중 속쓰림 횟수 50% 이하)은 ‘1’, 자주(음료 섭취 횟수 중 속쓰림 횟수 50% 이상)는 ‘2’로 표시하게 해 평균을 냈다. 그 결과, 카페인이 든 커피는 1.15, 디카페인 커피는 0.87, 일반 우유는 0.63, 저지방 우유는 0.40로 나타났다. 즉, 디카페인 커피와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속이 덜 쓰리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커피는 카페인의 여부와 상관없이 위산분비를 유도하는 가스트린(위 말단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담낭 수축을 유도하는 콜레시스토키닌(소화관호르몬의 일종)의 분비가 촉진되면 속이 쓰리게 된다. 그런데 카페인이 든 녹차, 홍차, 우롱차도 위암, 식도암 등의 발생률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많이 먹으면 흉부에 타는 듯한 느낌과 속쓰림이 동반될 수 있다. 문정섭 교수는 “이를 통해 카페인이 속쓰림과 연관돼 있다고 추측한다”고 말했다.
또, 우유는 거의 중성의 산도를 가지고 있어 위산에 대한 중화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유의 칼슘과 단백질 성분은 위산 분비를 자극해서 속쓰림을 더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우유의 지방성분은 우유가 위에 있는 시간을 연장시키고 위식도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 문 교수는 “저지방 우유가 일반우유보다 속쓰림 점수가 낮은 것도 이 때문이다”며 “속쓰림이 심한 환자들은 평소에 디카페인 커피나 저지방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글출처-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이미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속이 자주 쓰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는 커피는 디카페인
우유는 저지방으로^^ 여러분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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