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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교훈-여덟번째 본문
변온동물인 꿀벌은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7도에서는 전신이 마비되고 5도가 되면 동사하므로
온도가 10-14도 이하로 떨어지면 외부활동을 중단하고 벌집 안에서만 생활 합니다
그래서 찬 바람이 불기 전에 부지런히 움직여 겨우내 먹을 양식을 준비하지요
그러나 양식을 미리 마련해 두었다고 해서 겨울을 편안히 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각자 동면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한데 모여 열을 발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벌들이 열을 내려고 공처럼 둥굴게 뭉친것을 '봉구'라 합니다
봉구의 중심 온도는 약 21도이며 산란과 육아가 이루어질 때는35도까지 올라 갑니다
봉구를 형성한 벌들은 같은 자리에 계속 머무는게 아니라 안쪽과 바같쪽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온기를 골고루 나누는데 이 때 봉구에 붙어 있지 않고 홀로 떨어지면 추위를 견디지 못해 죽고 말지요
추위에 약한 벌은 혼자서는 절대 겨울을 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똘똘 뭉쳐 함꼐하면 거뜬히 이겨내고도 남는 답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함께 연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항상 자녀들에게 연합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더 연합해서 하나님께 기쁨드리는 하늘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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