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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껍질 그냥 버리나요? 입욕제·팩 등 활용법 다양 본문
사진출처-픽사베이
겨울에 가장 인기를 끄는 과일이자 간식은 단연 '귤'이다. 귤은 열매뿐 아니라 껍질에도 건강 성분이 많이 들었다. 귤 껍질에는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하다.
껍질의 흰 부분에 있는 '비타민P(히스페리딘)' 성분은 비타민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기도 한다.
귤 껍질을 무심결에 버리고 있다면 다시 돌아보자. 귤 껍질 활용법을 알아본다.
▷천연 세제 =귤 껍질 안쪽의 흰 부분으로 유리컵을 닦으면 찌든 때가 사라진다. 냄비의 찌든 때는 귤 껍질을 넣고 끓이면 껍질의 산성 성분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귤 껍질 달인 물은 분무기에 담았다가 부엌 곳곳의 기름때를 청소할 때 뿌리면 좋다.
▷천연 팩 =귤 껍질에 함유된 정유 성분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며, 노란색의 끈끈한 테레빈유 성분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귤 껍질을 갈아 밀가루, 꿀, 물과 함께 섞으면 얼굴 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귤 껍질이 트러블을 있어 귓등이나 겨드랑이에 테스트한 후 사용한다.
▷천연 표백제 =귤 껍질에는 천연표백제 기능이 있다. 말린 귤껍질 끓인 물에 빨래를 5~10분 담갔다 헹구면 표백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귤 껍질에는 섬유유연제 대용품으로 사용하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있다. 행주를 빤 뒤 귤 껍질 달인 물에 헹구면 행주가 부드러워지고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리면 소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천연입욕제 =면 주머니에 귤 껍질을 넣어 묶은 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귤 향이 스며들어 천연 비타민C 입욕제가 된다. 피로 해소에 좋다.
▷가습기 =과일 껍질을 집 안 곳곳에서 말리면 건조한 겨울 습도를 높이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귤껍질은 수분이 많고 좋은 향을 지녀 말리기에 좋다. 말리고 있는 껍질에 수시로 깨끗한 물을 뿌려 주면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짐고 동시에 상큼한 향이 나는 효과도 본다.
▷차 =귤 껍질의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매끈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따라서 하얀 부분이 많이 붙어 있는 껍질을 우려내 차로 마시면 좋다. 귤의 하얀 부분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한데, 이는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글출처 :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1898.html
귤이 맛있게 먹는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쓰임새가 다양하네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귤 드시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활용해 보세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날씨에 활요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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