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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나라 위해 일하는사람<하나님의교회> 본문
사진출처-픽사베이
학교를 짓는 어느 공사장에서 작업 시작 전 조회가 열렸습니다.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감독이 인부들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합니까?”
그러자 한 사람은 “특별한 이유 있나요?
그저 먹고 살기 위해 일하지요”라고 답했고, 어떤 이는 “사업이 쫄딱 망해서 빚 갚으려 일합니다.
하루하루가 죽을 맛입니다”라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대답도 비슷했습니다.
그때 한 인부가 “나라를 위해 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자, 그는 자부심이 가득 찬 얼굴로 말을 이었습니다.
“제 손길이 닿은 학교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노래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길러내고, 나아가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그를 상부에 추천해 더 큰일을 맡도록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국정에 참여해야만 나랏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원이든 농부든 교사든 운전사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사회의 각 분야가 제대로 돌아갈 때 나라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민은 각자 자기의 천직에 전력을 다하라. 이것이 조국에 봉사하는 길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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