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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에서 나오는 젖산, 설사·복통 예방 본문
사진출처-픽사베이
요구르트 담긴 병 두개와 프로바이오틱스 알약 등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분비하는 젖산이 설사와 복통을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흔히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먹으면 설사, 복통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입증할만한 연구가 나왔다.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분비하는 젖산이 손상된 소장 점막 상피층을 복원해 설사와 복통을 예방한다는 연구다.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권미나 교수팀은 장(腸)을 손상시킨 생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입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생쥐는 장 줄기세포가 크게 늘어 장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들(파네트세포, 상피세포, 점액분비세포 등)의 수와 기능이 함께 증가했다. 항암제와 방사선으로 장 손상을 유발한 쥐에게도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자, 장 줄기세포가 보호되고 소장 점막 상피세포 손상이 현저히 줄었다.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지 않은 생쥐 그룹은 장 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장 손상을 입은 5일째부터 장 줄기세포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설사와 복통도 악화됐다.
이런 효과는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분비되는‘젖산’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생쥐의 소장 점막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에서 나오는 젖산이 장 줄기세포를 활성화하는 신호 물질을 조절했다. 권미나 교수는 “암환자가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소장 점막 상피층이 가장 먼저 손상돼 설사와 복통 증상이 나타나 지사제를 복용하고 전해질을 보충하는 등의 치료를 추가적으로 받는다”며 “암환자들이 항암·방사선 치료 후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소장 점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글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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