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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텔로미어<하나님의교회> 본문

나의신앙

불멸의 텔로미어<하나님의교회>

혁~혁~ 2017. 11. 27. 23:28

과학자들은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이 ‘텔로미어telomere’에 있다고 말한다. 텔로미어란 그리스어 ‘텔로스(끝)’와 ‘메로스(부분)’의 합성어로, 염색체의 끝단을 가리킨다.

100세 시대

14세기 유럽의 평균 수명은 불과 38세였다. 1790년, 비누가 발명된 후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면서 평균 수명은 10년이 늘어났다. 1928년, 항생제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평균 수명은 10년 더 늘어나 58세가 되었다.

21세기 현재 평균 수명은 80세다. 전문가들은 곧 평균 수명이 20년 더 늘어난 100세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벌써부터 100세 시대라는 말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은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이 ‘텔로미어telomere’에 있다고 말한다. 텔로미어란 그리스어 ‘텔로스(끝)’와 ‘메로스(부분)’의 합성어로, 염색체의 끝단을 가리킨다. 인간의 세포는 평생 동안 50∼100번 정도 분열하는데, 그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다가 일정한 횟수를 넘어서면 분열을 멈추고 죽는다. 과학자들은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조작하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텔로미어가 짧아지지 않게 하는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 중에 있다.

만약 과학자들이 연구에 성공해 정말로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한다면 사람들은 그에 만족할까? 두말할 것 없이 수명이 더 연장되기를 원할 것이다. 인류의 가장 크고 오래된 소망이 불로장생(不老長生), 아니 불로불사(不老不死)가 아니던가.


영혼의 텔로미어

하지만 아무리 애를 쓴다고 해도 인간의 수명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 땅의 어떤 것도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단, 영혼의 세계에서라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요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누구라도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질 수 있다. 인류가 그토록 원하는 영생의 해답이 예수님의 살과 피 안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눅 22장 7~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시며 유월절 떡을 ‘내몸’이라, 유월절 포도주를 ‘내 피’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땅에서 인류를 영생하게 하는 불멸의 텔로미어는 만들 수 없다. 영원한 생명은 영생을 가진 하나님(딤전 6장 16절)의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이 바로 그 해답이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