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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커피 (3)
하늘드림

대개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바로 낮잠을 자면 오히려 수면 효과가 오를 수 있다. 이를 `커피 냅(coffee nap)`이라 하는데, 커피를 마시고 20분 잔 뒤 일어나는 방법이다. 커피 속 카페인은 각성 효과를 일으키지만, 우리 몸에 들어온 지 20분 정도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때문에 커피를 마신 후 곧바로 낮잠을 자면 뇌가 휴식하면서 아데노신 같은 피로물질이 사라지고, 20분이 지나면 카페인이 피로감를 일으키는 수용체에 작용해 각성 효과가 생긴다. 이로 인해 자고 난 뒤 바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뇌 상태가 된다. 실제 영국 러프버러 수면연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커피 냅을 실천한 그룹은 낮잠만 자거나 커피만 마신 그룹보다 가상 운전을 했을 때 실..
사진출처-픽사베이 커피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다. 최근에는 커피가 혈관의 칼슘 침착을 막아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연구팀은 35~74세 상파울루 주민 4426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심장 건강간의 연관성을 연구 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지를 조사하고 관상동맥에 칼슘이 얼마나 축적됐는지를 측정했다. 관상동맥에 낀 칼슘은 시간이 지나면 석회화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한 잔 50mL를 기준으로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2잔 마시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의 칼슘 침착 위험이 약 2.5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흡연 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효과가 ..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커피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명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77잔으로 2012년에 비해 89잔 늘었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는 성인 1명이 주당 커피를 마시는 횟수(12.3회)가 쌀밥을 먹는 횟수(7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찾는 셈이다. 그러나 커피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커피를 마시는 습관 등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다. 커피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모닝커피 금물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 잠에서 깨면 몸은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가 증폭돼 몸이 과도한 각성상태에 들 수 있다. 이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