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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만 (4)
하늘드림
사진출처-픽사베이 넘치는 식욕은 비만을 부른다. 내가 먹는 음식이 정말 배고파서 먹는 걸까, 배가 충분히 부른데도 단순히 '씹을 거리'를 찾는 걸까? 몸이 음식이 필요하지 않는데도 계속 무언가를 먹고 있다면 '음식 중독'일 수 있다. - 음식을 먹을 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을 남기지 않고 먹는다. - 배가 부른데도 계속 음식을 먹고 있다. - 가끔 먹는 음식의 양을 줄여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다. - 하루 중 많은 시간을 과식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면서 보낸다. -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혹은 자주 먹느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낀다. - 음식을 일부러 끊거나 줄였을 때 금단증상(불안, 짜증, 우울감 등)이 나타난다. - 불안, 짜증, 우울감이나 두통 같은 신체 증상 때문에 음식을 ..
사진출처-픽사베이 직장인 정모(31)씨는 스트레스받는 날에는 무조건 매운 음식을 먹는다. 떡볶이, 불닭볶음면, 짬뽕이 대표적이다. 땀이 날 정도로 매운 음식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때문이다. 정씨처럼 스트레스받을 때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실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을까? 그렇다. 매운맛은 우리 혀에서 '통증'으로 인식한다. 즉,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혀 표면에 달라붙으면 통증을 줄이기 위해 몸에서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을 분비시킨다. 엔도르핀은 몸의 통증을 완화할 뿐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 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매운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몸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알리신 등의 성분..
매일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사람이 더 날씬하고 몸무게가 증가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미국 메이오클리닉 연구팀은 아침 식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12년간 347명을 추적연구 했다. 대상자 중 100명은 한 번도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은 적이 없거나 일주일에 1~4일 챙겨 먹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5~7일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챙기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비만일 확률이 높았다. 아침 식사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의 27%가 비만인 것에 비해, 아침을 잘 챙겨 먹는 사람들은 11%가 비만으로 판정됐다. 또한 12년 후 이들을 다시 살펴본 결과, 아침을 먹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체적으로 허리둘레가 더 작았다. 체중증가가 달랐기 때문인데, 아침을 아예..
사진출처 후추가 비만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스리 벤카데스와라 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후추 씨에 들어있는 '피페로날'이라는 성분이 고지방 섭취에 의한 비만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16주간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먹도록 해 살을 찌웠다. 이후 6주간 기존에 먹던 사료에 피페로날 성분을 섞어 먹였다. 그리고 피페로날 섭취 전후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피페로날을 섭취하기 전까지는 체중, 체중의 지방 비율,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하고 혈당도 높아졌지만, 피페로날을 섭취한 후로는 이러한 현상이 줄었다. 또한 혈당은 낮아지고 골밀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피페로날을 체중(kg) 당 40mg 용량으로 42일간 먹였을 때 가장 크게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