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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사 (6)
하늘드림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훗날 학자로 유명해지기 전까지 상당히 궁핍한 삶을 살았습니다 특히 젊은 시절은 매우 가난해서 주로 식사를 빵 한조각과 물 한잔으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어느날 아인슈타인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그의 친구들이 방문했습니다 "빵 한 조각과 물 한잔으로 식사할 정도로 힘들었다면 우리에게 진작 애기하지 그랬나?"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미소를 띠며 친구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인가 나는 지금 만찬을 즐기는 중이네. 소금,설탕,밀가루,베이킹파우더,달걀에 물까지 곁들어서 식사하는 중이라네. 게다가 좋은 손님들까지 있으니... 이만하면 훌륭한 만찬 아닌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당한 아인슈타인의 말에 친구들이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

감사에 관한 좋은글 공유해 봅니다 연못 안의 잉어는 연못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자유롭게 헤엄쳐 갈 수 있습니다 연못에 가득 찬 물과 댜양한 먹이를 잉어는 당연하다 여깁니다 숲속을 호령하는 호랑이는 어디를 가든 거칠 것이 없습니다 호랑이를 보고 벌벌 떠는 사냥감과 나무들이 내뿜어 주는 신선한 공기, 따사로운 햇살과 알맞은 온도를 호랑이는 당연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잉어가 그물에 걸려 물 밖으로 끌어 올려졌을 때, 그들은 비로소 당연하다 여겼던 모든 것들에 행복과 고마움을 절실히 느께게 될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의 보호 안에 지내는 자녀들, 학교의 테두리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직장의 현장에서 일하는 직장인, 국가의 일원으로 권리와 자유를 누리는 국민들, 평소에는 고마움을 느끼기보다 불평과..
한 살, 아이는 슬픔이란 감정을 채 배우기도 전에 부모를 잃었습니다. 이모와 할머니 손에 길러지다가 다시 깊은 산골 낯선 할아버지에게 맡겨졌습니다. 어디서도 환영 받지 못하는 존재지만 아이는 자신의 삶에서 소중한 것들을 기어코 찾아냅니다. 아픔을 지닌 할아버지의 따뜻한 면을 발견하고 눈이 보이지 않는 그래니 할머니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목동 패터와 함께 염소를 보살피는 아이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야기다. 하이디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많은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를 새로이 전합니다. "오늘은 눈에 보이는것마다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렇죠?" 맛있는 음식도, 좋은 침대도, 비싼 옷도 없지만 하이디는 알프스의 대자연 속에서 육체와 정신을 가꾸어 성장해 나갑니다. 그런 하이디의 감사와..
사진출처-픽사베이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벌고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큰 권력마저 가지게 된 사업가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모두 그의 돈과 권력에만 관심 있을 뿐,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고민하던 사업가는 어릴 적 존경하던 스승을 찾아갔습니다. “자네가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이유는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네. 첫째는 빚을 갚는 일이고, 둘째는 용서를 구하는 일이고, 마지막은 사랑을 고백하는 일이네.” 사업가는 스승의 말에 대답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가난하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누구에게도 돈을 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할 만큼 잘못한 일도 없고, 사랑을 고백할 만큼 좋은 사람이 주변에 없습니다.” 스승은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첫 번째로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