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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오해와 진실-사랑이 율법의 완성? 어떤율법 지킬필요없다? 본문

하나님의교회 진리 오해와 이해

하나님의교회 오해와 진실-사랑이 율법의 완성? 어떤율법 지킬필요없다?

혁~혁~ 2021. 4. 19. 22:17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롬13:10)이라고 하였으므로 신약시대에는 사랑을 행하는 것이 온전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인지 확인해보자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므로 절기를 지킬 필요가 없다면

 

그 말씀을 기록한 사도 바울은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 한다

 

과연 그랬을까? 절대 아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다

 

 

하나님의교회 오해와 진실-사랑이 율법의 완성? 어떤율법 지킬필요없다?

 

고린도전서 5장에서는 유월절 지킨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고린도전서 5장 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따라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안식일이나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슨 뜻일까?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면서 궁극적으로 가져야 할 정신을 설명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율법 속에는 죄인들이 우리를 구원하기기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성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율법 곧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킬 때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라하게 되는 동시에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로 점차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율법을 통해 우리를 사랑이신 하나을 닮은 자녀로 변화 시켜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율법을 마음을 다해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