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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바다거북 새끼들의 생존법<하나님의교회> 본문
사진출처-픽사베이
바다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해안가로 갑니다.
고향에 도착하면 후미진 모래밭에 구덩이를 판 뒤, 탁구공만 한 알을 50~200여 개 낳습니다.
이후에는 곧바로 구덩이를 모래로 덮습니다. 포식자들로부터 알을 보호하고 부화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미가 하는 일은 거기까지. 부화도, 알을 깨고 나온 뒤의 생존도 새끼들의 몫입니다.
어미가 떠나고 2개월이 지나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은, 서로 협력하여 어둡고 단단한 모래 구덩이를 탈출합니다.
구덩이의 가장 위에 있는 새끼들은 천장을 뚫고, 중간에서는 벽을 허물며,
맨 밑에 있는 새끼들은 위에서 떨어지는 모래를 밟아 다지지요.
그렇게 3~7일에 걸쳐 형제가 함께 힘을 모아 두꺼운 모래를 뚫고 동시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한 학자가 시험적으로 알을 하나씩 떨어뜨려 묻었더니, 새끼가 생존한 확률이 27%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뭉쳐야 산다는 이치를, 바다거북은 태어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알고 있나 봅니다.
그렇기에 어미가 새끼들을 믿고 떠날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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