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초가집<하나님의교회>

대대로 조선 시대 왕들이 기거한 경복궁은
조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그 궁궐 안에 주춧돌도 쓰지 않은
허름한 집 한 채가 있었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지붕을 짚으로 엮은 것도 아닌 억새풀을 얹어 놓았고
방바닥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아 평민들이 지내는
초가집보다 더 초라한 집이었습니다.
한때 이 집에 기거했던 사람은
세종대왕이었습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세종 재위 5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기근.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흙을 파먹는 상황에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구휼하는 동안 국무를 보며
기거했던 집이 바로 그 초가집이었습니다.

세종 즉위 후 10년간 가뭄이 들지 않은 적이 없었는데
세종대왕은 백성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동시에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고자 하셨습니다.

이 허름한 초가집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세종대왕의 거처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신하들이 초가집 방바닥에 지푸라기라도
깔아두면 크게 노하시며 거친 흙바닥에서 몇 년이나
생활을 하셨던 세종대왕님.

자나 깨나 백성을 아끼고 사랑했던 세종대왕님의
애민정신에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배웁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히브리서 2장 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힘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우리 죄를 담당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시기 위하여 2천년전 친히 이 땅에

우리와 똑같이 인생의 모습으로 임하신 하나님

<성령과 신부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교회>

당신의 생명 다 내어주기까지 이미 고난의 길 걸어 가셨지만 .....

또 다시한번 육신의 모습으로 임하심은 당신의 하늘 성민 된 우리에 대한 사랑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성령과 신부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