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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면 ‘단명’한다…수명 줄이는 습관은? 본문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2.4세다. 그러나 ‘건강 수명’은 다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 수명은 약 70세다. 평균 12년가량을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야 하는 것이다. 이 기간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습관이다. 평소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에 따라 건강 수명이 늘기도, 줄기도 한다. 수명을 줄이는 대표적인 습관 세 가지를 알아봤다.
◇집에 오면 TV부터 켜는 습관
지나친 TV 시청은 뇌 활동을 둔하게 한다. 사람의 뇌는 앞부분에 자극이 갈수록 균형적으로 발달한다. 그러나 TV를 볼 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화면과 소리에만 집중해 앞쪽 뇌가 활동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뇌가 둔해지고 인지·사고 능력은 점차 떨어진다. 치매 위험이 커진다.
TV를 보면 뇌뿐 아니라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도 문제다. 2010년 호주에서 6년간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TV시청이 1시간 늘어날수록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11%씩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TV를 오래 보면 신체활동이 줄어 비만해지기 쉽고 당뇨병·심장병 등에 걸릴 위험도 커지키 때문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매일 저녁 고기를 찾는 습관
육류 위주의 식사도 수명을 줄이는 생활습관이다. 지나친 육류 섭취는 대장암의 주요 발병 원인이다. 특히 붉은색을 띄는 돼지고기·소고기는 소화 과정에서 ‘니트로소 화합물’이라는 발암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육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동물성 지방은 채소·단백질보다 장에 오래 머물러 점막 세포를 손상시킬 위험도 크다.
◇식후 무조건 탄산음료 마시는 습관
식후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탄산음료도 수명을 줄이는 식품이다. 탄산음료에는 당분이 과도하게 들어있어, 이를 자주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1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출처-헬스조선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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