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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이길 수 없는 괴물<하나님의교회> 본문
사진출처-픽사베이
어떤 사람이 숲길을 걷고 있을 때
작고 초라한 한 마리 괴물이 달려들어 그를 공격했습니다.
그는 작은 괴물의 공격을 간단히 물리치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그를 공격했습니다.
그는 좀 전과 같이 괴물에게 반격하려고 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괴물은 처음 대했을 때보다
훨씬 강해져 있었습니다.
괴물의 두 번째 공격을 가까스로 물리친
그는 재빨리 숲을 벗어나려 했습니다.
이제 곧 숲의 출구가 보이는 곳에서
그 괴물이 다시 나타나 공격했습니다.
괴물은 더욱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패배한 적이 없는 그조차
그 괴물을 더 이상 상대하지 못하고
도망쳐야 했습니다.
이후 그는 현자를 찾아가
자신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그 괴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현자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그 괴물은 맞설수록 더욱 강해지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괴물을 맞서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못 본 척 놔두십시오.
그러면 점점 작아져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 괴물의 이름은 ‘다툼’입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다툼’ 이란?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토론’ 역시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것인데
다툼의 결국은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토론의 결국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과연 다툼과 토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형제자매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바로!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느냐
상대방을 나보다 낮게 여기느냐의 차이입니다.
물이나 나무, 꽃들도 자신을 낮게 여기는 마음으로 대하면
그 결정 구조가 바뀌고 생기를 잃고 맙니다.
하물며 사람이 그 마음을 못 느끼겠습니까?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작은 아이일지라도 배울 점은 꼭 있습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형제자매 연합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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