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날개를 활짝펴고
- 아름다운 날개
- 티블럭놀이
- 꽃잎의 하루
- with_me&story
- R's Story
- 그럴 수 있어!
- 천공의 유유자적
- 아롱별공주
- 해와 달과 별들의이야기~
- 봄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
- 콩알이의 위대한 일상
- v빛이나소서v
- jooberry
- 별별별시
- 우리 함께 가요♡
- 카만콩 이야기
- 하늘쟁이
- 아롱다롱한 일상
- 뚱별이의 소소한 하루
- 여름의 the first snow
- 허벅지뚱뚱한팅커벨
- 즐거운 삶, 배움의 즐거움 ^^
- 저 쪽하늘
- 아름다운 동행
- 누구라도 즐겨보자규요
- 하늘드림
- 웃는 자의 웃음 보따리
- 사용설명서
- 하얀구름 뭉게구름
- 엘로힘선의성경배우기
- 언제든OK
- 하늘천따지
-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특별한 사연
- FM가이드의 행복한 하루
- 질주_서어나무로부터
- 암천제
- 미라클피니시의 즐거운 하루
- love story
- 풍선노리터
하늘드림
천국의 아이들<하나님의교회> 본문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여동생의 해진 신발을 수선하러 갔던 오빠가 돌아오는 길에 그만 신발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신발을 잃어버린 여동생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말하면 혼나기만 할 뿐 당장 새 신발을 사줄 수 없는 형편이라는 것을 잘 아는 오빠는 자신의 운동화를 함께 신자고 말합니다. 동생은 오전반, 오빠는 오후반이기에 동생이 수업을 마치고 와서 신발을 벗어주면 오빠가 그것을 신고 학교에 가는 것입니다.
여동생은 오빠에게 신발을 빨리 벗어주기 위해 달리고, 오빠는 학교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달립니다.
그러다 어린이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오빠는 기를 쓰고 대회에 참여합니다. 3등에게 수여되는 상품이 운동화이기 때문입니다. 오빠의 목표는 오로지 3등. 그러나 뜻하지 않게 1등을 해버렸습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온 오빠는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함께 신던 낡은 운동화는 밑창이 다 찢어지고 구멍이 나서 더 이상 신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아빠의 자전거에는 남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 두 켤레가 나란히 실려 있었습니다.
영화 ‘천국의 아이들’의 줄거리입니다. 오직 동생에게 운동화를 마련해주기 위해 달렸던 오빠에게 1등의 영광은 소용없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형제 우애가 있는 그곳이 바로 천국 아닐까요.
형제자매 연합하여 70억 전도 완성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나의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후의 만찬과 유월절<하나님의교회> (14) | 2018.04.05 |
---|---|
안식일을 빼고 일요일을 더한 자들<하나님의교회> (11) | 2018.03.30 |
일요일 예배는 다른복음<하나님의교회> (10) | 2018.03.21 |
생각을 바꾸면<하나님의교회> (11) | 2018.03.17 |
십계명과 안식일<하나님의교회> (13) | 2018.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