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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침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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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알려주신 침례

혁~혁~ 2017. 6. 2. 22:41

침례식의 시기
침례는 죄 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써, 인생에 비유하자면 모태에서 아기가 출생하는 시기와 동일하게 설명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람의 육신도 성장하는 과정이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세상의 이치를 배워 장성한 어른이 되는 것같이, 영혼도 침례식을 통하여 죄와 허물을 벗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생명을 입는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와 하늘의 이치를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엡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 “

죄 사함을 얻지 못한 가운데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나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순서를 역행하는 것이니,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먼저 침례를 받고 그 후 신앙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 하나님의 의에 참여하게 되었던 여러 예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빌립으로 하여금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를증거받고 길가다가 즉시 침례를 받은 일도 있었고 (행 8:27~38) ‘루디아'라 하는 자주장사는 사도들의 전도를 받고 그 즉시 온 집이 다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행 16:13~15) 이뿐 아니라 바울과 실라의 옥문을 지키던 간수도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그 밤에 권속들과 함께 모두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습니다.(행 16:25~33).

이로 보건대 침례는 하나님을 믿기 위한 신앙의 첫 출발이며, 영적 아기로서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또한, 침례는 이제부터 지난날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으니 심판대에 기억해 주시라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만일, 신앙의 완성단계에 들어서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며 ‘6개월 후나 1년 뒤에 학습세례를 받으라' 하는 곳이 있다고 합시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받지 못한 채 학습하는 동안 사고로 죽게 되어 심판대에 가게 된 영혼은 누구에게 하소연을 한단 말입니까?


침례와 중생(거듭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태어나지 아니하면 죽음의 수렁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죄인의 몸으로서는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육신은 사망의 종 노릇을 하여 죽음에 이르게 될지라도 침례를 통하여 영혼은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3: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거듭나는(중생) 은혜를 입기 위해서는 죄의 몸이 죽음으로 그 대가를 치르고 새롭게 살아나야만 되는 것이니, 이 뜻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대속한 후에 부활하심으로 거듭나게 되는 이치를 보여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처럼 죄의 몸도 침례로 장례식을 치러 죽어야만 되고,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를 씻은 사람도 의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몸의 때)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롬 6:3~11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 받은 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침례식을 통해 물로 몸을 씻는 예식은 단순히 형식적이고 차원 낮은 행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죄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을 새롭게 소성시키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