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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사진출처-픽사베이 바다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해안가로 갑니다. 고향에 도착하면 후미진 모래밭에 구덩이를 판 뒤, 탁구공만 한 알을 50~200여 개 낳습니다. 이후에는 곧바로 구덩이를 모래로 덮습니다. 포식자들로부터 알을 보호하고 부화에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미가 하는 일은 거기까지. 부화도, 알을 깨고 나온 뒤의 생존도 새끼들의 몫입니다. 어미가 떠나고 2개월이 지나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은, 서로 협력하여 어둡고 단단한 모래 구덩이를 탈출합니다. 구덩이의 가장 위에 있는 새끼들은 천장을 뚫고, 중간에서는 벽을 허물며, 맨 밑에 있는 새끼들은 위에서 떨어지는 모래를 밟아 다지지요. 그렇게 3~7일에 걸쳐 형제가 함께 힘을 모아 두꺼운 모래를 뚫고 동시..
화분에 심은 방울 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자연이 주는 색감은 정말 경이로워요 이건 무슨 꽃일까요? 고추 입니다 파릇파릇 자라고 있어요 무럭무럭 잘 자라렴 얼른 맛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한번 키워보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약속하신 오순절이 다가 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순절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오순절의 구약 절기명은 바로 칠칠절 입니다 칠칠절은 어떤절기인가 모세가 유월절을 지키고 이스라엘 백성들고 출애굽을 한후에 홍해 바다를 건넌 후 사십일 만에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여러가지 지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하산하여 모든 뜻을 백성들에게 전합니다 그 후 10일이 지난뒤 하나님께서 주실 십계명을 새길 돌판을 준비해 시내산에 다시 올라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주신 십계명을 받아 내려 오게 되는데요 십계명을 받기 위해 올라간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고자 하나님께서 이 날을 기념케 하십니다 레위기 23장 15-16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
정말 가족들하고 오랜만에 외식하고 왔네요 집근처 서가 앤 쿡 이라고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입구 들어서니 전체 매뉴판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있네요 우리가족이 먹기로 한 매뉴 한상 매뉴입니다 요로케 나오네요 4인가족 먹기에 충분합니다 매콤한 김치 볶음밥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고기가 나온다는거 불맛이 더해져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연근하고 감자 튀김 연근맛이 색다르더라구요 요건 우리가족 먹기에 한상이 부족?할것 같아서 더 주문한 피자 남자 애들이라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ㅜㅜ 꿀에 찍어 먹으니 별미더군요 갈릭 바게트인데 요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요건 크림파스타인데요 크림소스에 찍어서 빵까지 먹으니 처음 먹어본건데 나름 쏘쏘 했어요 ^^ 음료수는 청포도 에이드하고 딸기에이드 쌕깔이 예쁘더라구요 물론 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