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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드림
사진출처-픽사베이 어떤 질환이든 해당 신체 부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병에 걸리는 원인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척추는 척추뼈, 뼈 사이 디스크(추간판), 척추를 지나는 혈관과 신경,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든 문제가 생겨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이 생긴다. 서초21세기병원 이규석 원장이 척추 건강을 위해 지금 당장 바꾸고 시작해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일정 체중과 근육량 유지 중요 살이 찌면 척추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자신의 키와 나이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과체중인 사람은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야 한다. 몸무게가 늘면 그만큼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도 는다. 이규석 원장은 “비만 자체가 허리 통증 원인이며, 특히 복부비만은 상체를 뒤로 젖히는 자세로 만들어 허리에 큰..
사진출처*픽사사베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과일 섭취량은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한 권고량의 절반을 살짝 웃도는 정도다. 과일은 식이섬유와 식물영양소, 비타민이 많은 건강 식품이다. 그러나 무작정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콩팥병·당뇨병 환자와 비만한 사람이다. ◇콩팥병 환자=물에 뒀다 섭취해야 콩팥이 좋지 않은 환자는 과일 속 칼륨이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칼륨이 몸에 축적되면서 고칼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과일을 먹기 전, 물에 넣어뒀다 먹으면 좋다. 수용성인 칼륨은 물에 담가두면 녹아 나오기 때문이다. 2시간 정도 물에 충분히 뒀다 섭취하면 된다. 통으로 물에 담그기보다는 칼륨이 빠져나오기 쉽도록 과일을 자른 후 물에..
사진출처-픽사베이 커피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있어왔다. 최근에는 커피가 혈관의 칼슘 침착을 막아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 연구팀은 35~74세 상파울루 주민 4426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와 심장 건강간의 연관성을 연구 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지를 조사하고 관상동맥에 칼슘이 얼마나 축적됐는지를 측정했다. 관상동맥에 낀 칼슘은 시간이 지나면 석회화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한 잔 50mL를 기준으로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2잔 마시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의 칼슘 침착 위험이 약 2.5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흡연 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 효과가 ..
꽃이 피고, 새순이 돋아나는 봄이 되면 오히려 기분이 저하되고 우울한 감정이 든다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여성에서 봄철 우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단백질 섭취를 늘려보자. 단백질은 우울감을 개선시키는 핵심 영양소이다. 체중이 50㎏인 여성이 매일 단백질을 50~75g 섭취하면 우울감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육류·어류·콩류를 합쳐 하루 250~400g 정도를 먹으면 된다. 우울감은 세로토닌의 농도가 올라가면 개선되는데, 단백질은 세로토닌 농도를 높여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또 인체 내의 효소는 단백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체내 대사기능이 떨어져 더 우울해진다. 다만 어떤 단백질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나 우울증 환자가 고기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