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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말아야 할 일<하나님의교회> 본문

나의신앙

미루지 말아야 할 일<하나님의교회>

혁~혁~ 2018. 11. 13. 22:29

사진출처-픽사베이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벌고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큰 권력마저 가지게 된
사업가에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모두 그의 돈과 권력에만 관심 있을 뿐,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고민하던 사업가는 어릴 적 존경하던 스승을 찾아갔습니다.

“자네가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이유는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네.
첫째는 빚을 갚는 일이고,
둘째는 용서를 구하는 일이고,
마지막은 사랑을 고백하는 일이네.”

사업가는 스승의 말에 대답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가난하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누구에게도 돈을 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구할 만큼 잘못한 일도 없고,
사랑을 고백할 만큼 좋은 사람이 주변에 없습니다.”

스승은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첫 번째로 누군가 자네에게 보여준 밝은 미소, 친절한 말투,
자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행복한 모습 전부가
자네가 아직 갚지 못한 빚일세.”

“두 번째로 자네가 싫어하는 사람을 계속 싫어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행동이 바로 용서를 구해야 하는 일이지.”

“마지막으로 누구나 사랑스러운 모습과 사랑받을 만한 장점이 있으니
그걸 찾아서 그들에게 고백한다면 자네의 고민은
깨끗하게 사라질 걸세.”

<하나님의교회>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 중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 누군가의 수고와 노력이 깃들어 있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금치 한 단.

마트까지 운반해 온 분의 수고.
나아가 9월~10월에 파종하여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한 분의 애씀.
더 나아가 햇살과 바람, 비를 내려주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감사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는 일.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글출처-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