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와서 무화과 먹었어요^^

무화과 나무 보셨나요?
집 뒤뜰에 무화과 나무가 무성해지고 열매도 열렸네요

이건 옆뜰에 있는 무화과 구요
서로 종이 조금 달라요
그리고 옆뜰에 있는 무화과가 열매가 엄청 크고 달답니다

아직 덜익은 열매도 있구요

요로케  익었답니다

요건 먹어도 되지만 조금더 기다리면 더 맛있게 익는답니다

열매크기 실화?  어린애 손만합니다

속 보세요 색깔이 장난 아니죠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 진짜 달콤합니다

오늘은 요만큼만^^

역시 공짜는 없어요 영광의 흔적
모기가 엄청 쎕니다ㅜㅜ

그래도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무화과라면 이정도는 얼마든지 감소합니다^^
남은 명절 가족들과 잘 보내세요^^